병원·검사실은 제조업이 아니어서 화학물질 관리가 느슨해지기 쉽지만, 포름알데히드·산화에틸렌·글루타르알데히드는 모두 발암성 또는 강한 자극성 물질이다. 포름알데히드: 냄새는 0.8 ppm에서 인지되고, 0.1~5 ppm에서 눈 따가움·눈물·상기도 자극, 10~20 ppm에서 기침·가슴답답함·심박동 증가·두통, 50~100 ppm에 노출되면 폐부종·폐렴으로 사망할 수 있다. 포르말린 용액이 눈에 튀면 각막 손상 등 급성 손상을 일으킨다. 보관은 통풍이 잘 되는 18~32 ℃ 저장소에 밀폐한다. 산화에틸렌: 피부 증상은 접촉 후 1~5시간이 지나서 부종·홍반·수포로 나타난다. 가스소독기, 특히 뒷벽을 청소할 때는 소독을 끝낸 뒤 충분한 시간이 지난 다음 청소 전에 소독기를 적어도 30분가량 열어 환기하고 호흡보호구를 착용한다. 글루타르알데히드: 50·25·10·2% 용액이 모두 쓰이지만 대부분의 병원은 pH 7.5~8.5로 중화한 2% 용액을 쓴다. 니트릴 또는 라텍스 장갑은 두 겹으로 착용하고 외부 장갑은 30분마다 교체하거나 오염 시 즉시 교체한다. 이소프로필알코올은 30·50·70% 농도로 사용된다.
권고 기준(KOSHA GUIDE) — 직접 처벌 없음. 다만 관리대상 유해물질 취급 시 국소배기장치·보호구 조치를 하지 않으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422조·제450조 위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