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람의 실수 가능성을 숫자로 따져 어디를 먼저 고칠지 정하는 기법이다. 1985년 Williams가 원자력 발전 및 화학 공정 산업 분야에서 휴먼에러 확률을 도출하기 위해 제안했다. 절차는 분석 대상 작업 결정 → 계층적 작업 분석 → 선별 절차 → 인간 비신뢰도에 따른 작업 분류 → 에러발생조건 확인 → 영향 비율 평가 → 영향 평가 → 휴먼에러 확률 계산 → 개선방안 제시 → 문서화로 진행한다. 예컨대 '전혀 익숙하지 않은, 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 빠르게 수행되는 작업'(유형 A)의 확률 기준치는 0.55다. 영향 평가 결과 = (최대 예상 에러율 변화량 – 1) × 영향 비율 평가 결과 + 1이고, 휴먼에러 확률 = 인간 비신뢰도 기준치 × 영향 평가 결과들의 곱이며 계산 결과가 1을 넘으면 1로 간주한다.
이 지침 자체는 권고이나, 유해·위험요인의 확인과 개선은 산업안전보건법 제36조 위험성평가의 의무에 포함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