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심펌프를 최소유량 미만으로 돌리면 진동·캐비테이션·과열로 축이 부러지거나 유체가 새 화재로 이어진다. 최소유량은 제조업체 자료가 없으면 설계유량의 30% 정도로 잡고, 30% 이하로 운전하면 진동이 발생할 수 있다. 설계유량은 정상운전유량으로 성능곡선 최고효율점(BEP)에서 약 5% 이하인 지점이며, 정격유량은 설계유량의 110%(경우에 따라 125%)로 잡는다 — 110%를 초과한 상태로 운전하면 불안정해진다. 2대를 동시에 운전하면 최소유량을 2배로 설정한다. 냉각수: 정격온도 80~120 ℃면 베어링만, 180~300 ℃면 스터핑박스와 베어링, 300 ℃ 이상이면 페데스탈까지 냉각수를 공급한다(일반적으로 유체 149 ℃ 이상이면 스터핑박스 냉각). 승온(Warming up): 120 ℃를 넘는 유체를 취급하는 펌프는 승온 배관을 설치하고 운전 전에 충분히 데운다 — 온도상승 2 ℃/min 이내, 돌변온도 50 ℃ 이내, 케이싱 표면 상하 온도차 20~30 ℃ 이내, 액체온도와 케이싱 표면 온도차 30 ℃ 이내. 흡입배관 유속은 1.5 m/s 이하가 바람직하고 최소 배관지름의 4배 이상 직관부를 둔다. 기초는 전동기 직결형이면 기계중량의 3배, 엔진 직결형이면 5배 이상을 견디게 한다.
권고 기준(KOSHA GUIDE) — 직접 처벌 없음. 다만 화학설비·부속설비의 손상으로 인한 위험 방지 조치를 하지 않으면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55조 이하 위반